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자원봉사자를 위한 ‘2021 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’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강화로 인하여 행사 이틀 전 아쉽게 취소가 되었다.

이에, 자원봉사 유공표창이 확정된 56명(단체포함)의 자원봉사자 분들이 순차적으로 센터에 내방, 간단한 시상식으로 행사를 대체하여 진행하였다.

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2년 연속 한마음대축제를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, 위기를 잘 극복하여 2022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성대한 자원봉사자들의 축제를 기대해 본다.